여야 4명의 주자들 보다 가장 먼저 오퍼를 받았고, 가장 먼저 소장자를 찾아갔습니다. 18일 오픈씨 Momentos-2022 Presidential Election 컬렉션은 허경영 NFT를 1이더리움에 매각했습니다.
해당 NFT는 허 후보가 농담처럼 던진 공약(?)들이 다른 후보들 정책 속에 반영되고 있음을 풍자하는 내용입니다.
“일도 안 하는 국회의원들 꼴도 보기 싫다. 의석 수를 확 줄이겠다”, “결혼과 출산 수당도 두둑이 주겠다”, “중소기업 입사자에게는 특별 쿠폰을 지급한다”
10 여 년 전부터 툭툭 던진 농담들이 유권자들에게 묘한 청량감을 준 것 같습니다. 여야 주자들이 내놓은 공약들은 국민들에게 어떤 감동을 줄 수 있을까요?
“모멘토스 : 우리의 선택이 역사가 된다” 캠페인은 블록미디어와 블록체인 기업 커먼컴퓨터가 기획한 대선 공약 검증 프로젝트입니다.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을 토론하고, 실행 가능성을 살펴 봅니다. 이렇게 선별한 공약을 블록체인에 영구 각인함으로써 실천을 촉구합니다.
트럼프 카드처럼 52장의 공약카드 NFT로 순차적으로 발행합니다. 조커 카드도 있습니다.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카드, 이재명-안철수 단일화 카드가 조커로 발행돼 있습니다.
모멘토스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텔레그램, 트위터, 디스코드 등에 토론방이 개설돼 있습니다.
3월 9일 우리의 선택은 역사가 됩니다.
# 모멘토스 참여하기
모멘토스 OpenSea: https://opensea.io/collection/momentos2022presidential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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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약카드 NFT(2월 18일 현재. 총 52장 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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