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돌파하며 펀더멘털이 급속히 강화되는 가운데 알트코인 시장이 깨어나고 있다는 분석을 4일(현지시간) 코인에디션이 보도했다.

알트코인 데일리 유튜브 채널의 오스틴 아놀드는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돌파하는 동안 비트코인 주소가 처음으로 5000만개를 넘어섰으며, 이는 약 6억 달러 상당의 숏 포지션이 청산된 시기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동영상에서 그는 비트코인 펀더멘털의 성장으로 인해 알트코인이 깨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놀드는 알트코인 시즌 지수를 사용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시즌 사이에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지수의 보정을 통해 약 25 미만이면 비트코인 시즌, 75 이상이면 알트코인 시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아놀드는 지금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 시즌이 아니었다면서, 추세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다음 시즌에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일부 알트코인을 찾아냈다.

그가 파악한 알트코인 중 하나는 본사이3(Bonsai3, SEED)다. 개발사는 본사이3가 코딩이 필요 없는 도구 세트라고 설명하며, 사람들이 더 쉽게 온체인에 진입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아놀드는 프리즈마 파이낸스(PRISMA)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또 다른 알트코인 프로젝트로 꼽았다.

프리즈마 제작자는 이 프로젝트가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의 최종 게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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