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 상승 추세에 맞춰 비트코인 고래 숫자도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코인데스크는 4일(현지시간)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 잔고가 최소 1000 BTC 이상인 고래 숫자가 1509로 증가, 2022년 9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고래 숫자 증가는 최근의 비트코인 가격 강세 움직임을 입증해주는 것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설명했다.

뉴욕 시간 4일 오전 8시 37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4만1830.48 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5.58% 올랐다. 장중 고점은 4만2108.59 달러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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