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세계 각국 정부의 비트코인 채택을 돕고 있는 샘슨 모우가 멕시코의 정 재계 거물들과 연이어 만나고 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29일 샘슨 모우가 멕시코 상원 재무위원회 위원장(PerezAstorgaE)과 만난 사실(위 사진)을 공개했다. 이 만남에서 어떻게 멕시코가 비트코인을 수용할 지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샘슨 모우는 그와 함께 비트코인 채택을 위한 다음 단계를 논의했고 선물로 그의 농장에서 가져온 커피를 받았다고 트윗했다.

멕시코 비트코인 유투버(Mon Bitcoin Et Mon Couteau)는 샘슨 모우가 인디라 켐피스 상원의원과 멕시코 재벌 리카르도 살리나스와 회동한 사실을 공유했다.

켐피스 상원의원은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이후 멕시코에서 비트코인 채택을 위한 입법 활동을 벌이고 있다.

멕시코 3위 재벌인 리카르도 살리나스도 “법정화폐는 사기”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사업체에서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받고 있다.

샘슨 모우는 이에 앞서 중앙은행의 비트코인 보유, 비트코인 채굴과 비트코인 채권 발행, 법정화폐 채택등 비트코인 채태을 위한 3가지 방법을 멕시코 의회에서 제안했다.

샘슨 모우가 멕시코 정재계 거물들과 만나 비트코인 채택을 공식적으로 논의함에 따라 어느 수준에서 멕시코가 비트코인을 수용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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