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분석가 고탐 추가니(Gautam Chhugani)와 마나스 아그라왈(Manas Agrawal)은 고객 메모를 통해 미국의 은행 위기가 비트코인을 마침내 주류들이 채택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들은 “(비트코인이) 안전한 피난처라는 신호는 디지털 지갑을 온체인 저축 계좌로 대규모로 활용하게 하는 새로운 암호화 사이클로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국채금리와 은행예금 사이의 격차로 금융시장에서 또 다른 대규모 자동이동이 발생하고 은행들은 계속해서 공동화 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분석가들은 “배(은행)를 구조하기 위해 연준은 또 따른 달러가치 하락과 화폐인쇄에 의존해야 한다”면서 “이는 디지털 골드로 비트코인의 역할을 되살린다”고 강조했다.
번스타인은 비트코인이 은행위기로 미국 경제가 흔들릴수록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관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 블록미디어 유튜브 바로가기 https://www.youtube.com/blockmedia
▶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바로가기 https://t.me/blockmedia
▶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blockmedia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