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중동 리스크 고조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23일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4시간 동안 전체 청산 규모는 6억4623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 중 5억1226만 달러가 롱포지션에서 발생했다.
비트코인(BTC)은 이날 새벽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10만 달러를 하회하며 급락했다. 미국의 이란 군사시설 공습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발표가 영향을 미쳐, 디지털 자산 시장에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됐다. 다만, 아시아 시장 개장 후 저점 매수세로 인해 비트코인은 10만 달러를 회복했다.
파생시장에서도 롱 포지션 청산이 압도적으로 발생했으며, 4시간 전부터는 숏 포지션 청산이 우세해졌다. 단기 바닥 인식이 확산되면서 숏 포지션 청산이 증가한 것이다. 종목별로는 비트코인에서 가장 많은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도 롱 포지션 청산이 주를 이뤘다.
한편, 하이프(HYPE)는 24시간 기준 가격이 7.43% 상승했으며, 숏 포지션 청산이 롱 포지션을 넘어섰다. 반면 수이(SUI)는 2.67%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HTX 거래소 BTC-USDT 마켓에서는 3545만 달러 규모의 단일 청산이 발생해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6월 23일, 11:52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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