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일본은행이 디지털 자산이 미래에 주요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인정했다. 일본은행은 암호화폐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엔화 자체를 위협할 가능성도 진지하게 고려 중이다. 이는 일본의 디지털 결제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최근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파일럿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카미야마 카즈시게 일본은행 전무이사는 한 회의에서 “일본의 현금 사용량이 여전히 높지만,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현금 사용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현금 결제 비율이 2010년 13%에서 2024년 42.8%까지 증가한 데이터가 그 증거다.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 부총재는 암호화폐가 엔화를 대체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중앙은행이 물가 안정을 실패하면 사람들이 엔화를 더 이상 신뢰하지 않을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이 그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시사했다. 현재 일본 내 활성 암호화폐 계좌는 700만 개를 넘어섰고,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본은행의 CBDC 파일럿 프로그램은 대형 은행과 지역 금융기관, 핀테크 기업들이 참여하며 활발히 진행 중이다. 우치다 부총재는 디지털 엔화가 일본 경제에서 “공공 신뢰를 유지할 중요한 인프라”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과 유럽에서도 디지털 화폐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일본은 암호화폐가 주요 자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
* 이 기사는 2025년 06월 23일, 11:5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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