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 저녁 간추린 뉴스] 오픈씨 “경찰 신고 접수 7일내 안하면 분실물 거래 재개” 外

[블록미디어]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가 오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도난 물품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오픈씨는 경찰 신고의 사용범위를 확대키로 하고, 모든 도난 제보를 확인하는데 이를 사용키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전에는 분쟁시에만 경찰 신고를 활용한 데서 발전된 형태입니다.

향후 오픈씨는 사용자가 7일 이내에 경찰 신고를 접수하지 않으면 오픈씨에 신고된 분실물에 대한 구매와 판매를 다시 활성화하기로 했다는군요. 이는 허위 신고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또한 오픈씨는 분실물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분실물을 회수하거나 분실 신고를 철회하기로 결정한 경우 재거래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 코인플럭스(Conflux), 이더리움 PoW 마이닝 알고리즘을 Ethash로 변경하는 커뮤니티 제안
퍼블릭 체인 프로젝트인 코인플럭스 네트워크(Conflux Network)는 이더리움 채굴자가 자신의 PoW 마이닝 알고리즘을 Ethash로 변경하는 커뮤니티 제안을 10일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코인플럭스는 이더리움 채굴자가 해시파워를 코인플럭스로 전환하기 쉽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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