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태정 기자] 코인베이스(Coinbase)가 12월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자사 로드맵에 신규 디지털 자산 테오리큐(Theoriq·THQ)를 추가했다. 코인베이스는 로드맵을 통해 “상장 검토가 아니라, 상장을 결정한 자산만 게시한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공지에서도 테오리큐의 상장 절차가 공식적으로 시작됐음을 명확히 했다.
이더리움 기반 디지털 자산 테오리큐 추가…거래 개시 시점은 별도 공지 예정
코인베이스는 테오리큐를 로드맵에 포함하며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서의 계약 주소도 함께 공개했다. 테오리큐의 ERC20 계약 주소는 0xaffbe9a60f1f45e057fd9b6dc70004bb0ccc8b99 이다.
테오리큐는 자율 에이전트가 온체인 환경에서 복잡한 실행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디파이(Decentralized Finance·DeFi)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기능을 적용하고, 사용자와 개발자가 고도화된 온체인 전략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드맵 공지에서 거래 개시는 △시장조성자 확보 △기술적 준비 △보안 점검 등이 충족된 이후 별도로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드맵에 포함된 시점은 상장 과정의 공식적인 시작을 의미하지만, 실제 매매 지원은 조건이 충족된 뒤 공지된다. 코인베이스는 정보 비대칭성을 줄이기 위해 로드맵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 운용했던 ‘검토 중인 자산 목록’은 폐지됐으며, 현재는 상장을 확정한 자산만 로드맵에 올린다.
공식 상장 발표 이전에는 해당 자산을 코인베이스 계정으로 입금하더라도 지원되지 않으며, 영구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코인베이스는 상장 결정 기준에 대해 “시장 규모나 인기 여부가 아니라 법적·컴플라이언스·기술적 요건을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상장되지 않은 인기 프로젝트가 존재하는 이유도 이러한 기준 때문이라고 밝혔다. 상장 보류 사유는 △자체 검토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정보가 부족한 경우 △기술적 통합 작업이 필요한 경우 등이 있다.
코인베이스는 이더리움 ERC20, 솔라나(Solana·SOL) SPL, 아발란체(Avalanche·AVAX) ARC20 등 표준 토큰을 중심으로 지원 범위를 넓혀 왔다. 회사는 네트워크 다양성을 확대해 사용자에게 더 넓은 자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방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로드맵 추가는 ERC20 자산군의 확장 흐름 속에서 이루어진 조치로, 코인베이스의 상장 프로세스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거래 개시 시점은 향후 코인베이스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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