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최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활동 기록이 집계되는 오픈소스 플랫폼 깃허브(GitHub)에서 개발이 활발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4곳이 주목받고 있다. △체인링크(LINK) △코스모스(ATOM) △스토리지(STORJ) △니어 프로토콜(NEAR)이 그 주인공이다.
25일(현지시각) 깃허브 자료에 따르면, 이들 프로젝트는 최근 5개월 동안 △개발 코드 반영 횟수(커밋) △문제 해결(이슈 처리) △저장소 활동 등 여러 항목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단순한 형식적 작업이 아니라 실제 기능을 꾸준히 개선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적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체인링크는 외부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연결하는 ‘오라클’ 기술을 기반으로 체인 간 연동성과 데이터 검증 기능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코스모스는 여러 블록체인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멀티체인 구조’와 소프트웨어 도구(SDK)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최근에는 의사결정 구조를 포함한 네트워크 내부 기능도 활발히 실험 중이다.
스토리지는 ‘분산형 클라우드 저장소’라는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중앙 서버 없이 데이터를 여러 사용자 컴퓨터에 나눠 저장하는 방식이다. 니어 프로토콜은 웹3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블록체인 확장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깃허브 활동은 단순한 마케팅이 아닌 실제 개발 역량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며 “개발자들이 얼마나 활발히 참여하는지가, 향후 해당 블록체인이 살아남을 수 있는 핵심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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