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테더 점유율(USDT.D) 차트에서 주요 기술적 변곡점이 나타났다. USDT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세로 접어들며 알트코인 시장으로 유동성이 이동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시장 분석가들에 따르면 주간 차트 기준 테더의 상승 추세선이 붕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과 2024년에 발생했던 패턴과 유사하다. 당시에도 유사한 기술적 흐름 이후 알트코인 시장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됐다.
최근 테더는 약 10억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신규 USDT를 발행했다. 그러나 점유율은 반등하지 않고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분석가들은 공급이 증가했음에도 시장 구조가 상방으로 반응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한다. 공급 확대와 도미넌스 하락 사이의 괴리가 약세 시그널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현재 하락세는 더 큰 조정의 초기 국면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특히 상승 추세선 붕괴 이후 낙폭이 빠르게 확대되며 시장은 변동성이 큰 자산으로의 전환기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USDT 도미넌스는 현재 4.5%를 밑돌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비율이 3.5% 이하로 떨어질 경우 시장 변화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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