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블룸버그는 최근 비트코인이 기술주와 분리되어 금처럼 거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매거진 편집장 출신이자 비트코인 역사학자인 피터 리조는 22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이 관련 동영상을 공유했다. 리조는 “이 내용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비트코인이 안전한 피난처로서의 역할을 하며 금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연준의장을 압박한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급락했을 때, 비트코인은 상승하며 빅테크와 분리되는 모습을 보였다.
블룸버그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금, 빅테크의 차트 비교 결과, 비트코인이 기술주와는 달리 안정적인 피난처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이는 비트코인이 기존의 기술주에서 벗어나 새로운 안전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시사한다.
* 이 기사는 2025년 04월 23일, 06:1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