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이 미국을 제외한, 중국 유럽 캐나다 일본 한국 등 주요 30개국 이상서 현지 통화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의 고금리 정책과 산업유치정책에 따른 달러강세로 다른 통화들의 가치가 달러대비 하락(환율 상승)했기 때문이다.

코인베이스 전 CTO 발라지 스리니바산은 이같은 내용의 비트코인 가격차트를 28일(현지시간) 엑스에 공유했다.

한국, 캐나다. EU, 중국, 일본,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앙골라,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브룬디, 콩고, 이집트, 에티오피아, 가나, 아이티, 케냐, 라오스, 레바논,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미얀마, 나이지리아, 파키스탄, 르완다, 시에라리옹, 남아프리카공화국, 스리랑카, 수단, 수리남, 터키,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등이다.

발라지 스리니바산은 “지리적 이점을 가진 법정화폐를 비트코인이 바꾸고 있다. 대부분의 법정화폐는 사라지고 소수는 약해진 상태로 살아남을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리적 이점을 누리던 지역신문이 인터넷 때문에 대부분 죽었다. 일부는 약화된 상태로 살아남았다”면서 법정화폐가 비슷한 운명에 처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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