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이더리움(ETH)의 경쟁자 솔라나(SOL)가 거대한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저평가된 상태라는 전문가의 견해를 15일9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유명 경제 분석가 알렉스 크루거는 팟케스트 베리파이드(Verified)와의 인터뷰에서, 솔라나가 이더리움보다 더 활기찬 생태계를 가지고 있고 잠재력 또한 더 크다며 솔라나의 장기적인 상승 모멘텀을 예측했다.

그는 “솔라나는 거대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지만 이더리움에 비해 가격이 낮다”면서 “솔라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정말 놀라우며, 모두가 롱포지션을 취해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크루거는 다른 많은 체인이 있지만, 현재 강력한 네이티브 커뮤니티를 가진 진짜 스마트 컨트랙트 체인은 이더리움과 솔라나 단 두 개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솔라나는 뛰어난 속도와 저렴한 가격 때문에 이더리움에는 존재하지 않는 매우 좋은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있다며, 솔라나에서는 이더리움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훨씬 더 많은 혁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인마켓캡에서 뉴욕시간 오후 솔라나는 24시간 전보다 1.9% 하락한 114 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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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선물 미결제약정 $17억 사상 최고 … 잠재적 롱스퀴즈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