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들이 비트코인 레이어 2 스택스(STX)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메사리는 20일 ‘2024 크립토 시장 전망’에서 “비트코인은 스택스를 주도로 하는 활발한 L2(사이드체인) 생태계를 목격했다”고 스택스를 대표적인 비트코인 L2로 언급했다.

메사리는 비트코인의 기술 개발과 관련, 스택스는 비트코인 L1 거래를 읽고 반응할 수 있으며, 곧 출시될 sBTC와 Nakamoto Release는 더 적은 신뢰 가정 하에 BTC 유동성에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들의 통합된 합의 메커니즘은 비트코인의 전체 해시 파워를 활용하여 거래를 보안하는 것이 특징이다고 분석했다.

스택스를 설명한뒤 다른(Chainway, ZeroSync, Kasar Labs) 여러 팀이 비트코인에서 롤업을 탐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생태계 기술개발의 중심으로 스택스를 본 것이다.

비트코인 지지자인 팀 드래이퍼도 코인뷰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스택스에 대한 기대감으로 정말 흥분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투자한 대부분은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비트코인으로 옮기기 시작한 것들이다. 때문에 나는 스택스가 정말 흥미로운 추세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스택스가 마이크로소프트가 걸었던 길을 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넷 시댕의 마이크로소프트를 가치의 인터넷인 비트코인 시대의 스택스로 비유한 셈이다.

스택스는 비트코인 위에서 스마트계약을 실행하는 L2 네트워크로 오디널즈를 싸고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해주고, 비트코인 탈중앙금융을 도와준다.

코인베이스도 2024년 시장 전망에서 스택스를 비트코인 채택을 돕는 중요한 진전중의 하나라고 설명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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