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분석기관 매트릭스포트가 오디널스(Ordinals) NFT가 스택스(STX) 토큰의 시가총액을 수십 억 달러로 만들 수 있다는 보고서를 냈다.

코인데스크가 인용한 보고서에 따르면 스택스는 또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을 활용한 비트코인 기반 탈중앙금융(DeFi)에 잘 포지셔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텍스는 기사작성 시점에 시가총액 10억 17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오디널스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NFT를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토콜이다. 스택스는 스마트계약에 사용되는 레이어 2 체인으로 오디널스에 사용된다. 스택스는 SEC의 허가를 받고 네이티브 토큰 STX를 발행했다.

매트릭스 포트 연구 책임자(Markus Thielen)은 오디널스가 블록체인에 직접 만들어지기 때문에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자가 변경할 수 있는 기존 NFT와 달리 “분산 원장의 영구성과 불변성을 간직한 디지털 아티팩트로 간주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 “스택스의 비트코인 보안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은 비트코인 탈중앙금융(DeFi) 개발에 잘 포지셔닝 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스택스 네트워크의 모든 잠재력이 인정받기 시작하고 있으며 이는 STX 토큰의 추가적인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전문 기자가 요약 정리한 핫뉴스, 블록미디어 카카오 뷰(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비트코인 L2 스택스 토큰 54% 급등! “SEC, 이례적으로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