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암호화폐 시장이 예상보다 높은 물가충격을 극복하고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7일 6시 현재 24시간 전보다 3.32% 증가한 1조800억달러다. 거래량은 346억 달러로 6.54% 감소했다.

비트코인이 큰 폭으로 반등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3.14% 오른 2만 3636.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24일 발표된 미국 1월 PCE 물가지수는 예상보다 높게 나온뒤 $23K 아래로 하락했었다. PCE는 전월비 0.6%, 전년비 5.4% 오르며 시장 전망치(전월비 0.5%, 전년비 5.0%)를 크게 웃돌았다. 연준의 긴축강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로 시장전반이 위축됐었다.

상위 11위 코인- 27일 코인마켓켑

이더리움(ETH)도 4.34% 오른 1640.96달러에 거래되는 등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BNB는 3.63% 올랐고 리플(XRP)은 1.76% 상승했다.

카르다노(ADA) 3.61%, 폴리곤(MATIC) 7.23%, EHWLZHDLS(DOGE)이 3.55% 상승했다.

네트워크가 중단됐다 재부팅한 솔라나도 7.70% 올랐다.

비트코인이 $30K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익명의 암호화폐 분석가 칼레오(KALEO)는 “비트코인이 곰에서 황소로 전환하고 있다. $30K는 자석이다”라며 가격상승을 예고했다.

알트코인 셰르파도 3만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4-6주가 소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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