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월마트가 웹사이트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기 판매를 시작했다고 비트코인 매거진이 5일 트윗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이 공유한 자료에 따르면 월마트가 판매하는 제품은 앤트마이너 모델이다.

채굴기 판매 가격은 5799달러에서 3599달러로 2200달러 38% 할인됐다.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헤시레이트 상승에 따른 높은 경쟁 등으로 비트코인 채굴기 가격은 떨어지고 있다.

비트코인 채굴은 블록이 형성되는 10분당 6.25개로 한정돼 있다. 때문에 개인이 혼자 채굴하는 것은 어렵다.

채굴풀 등에 채굴 능력을 팔고 채굴된 비트코인을 배분 받는 방법으로 참여하는 게 가능하다. 통상 채굴풀이 구입해 높은 컴퓨팅 능력을 일부 구매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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