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모네로(Monero, XMR)가 악성코드 뉴스에도 불구하고 다른 암호화폐가 어려움을 겪는 2주간 36% 급등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1일 보도했다.

비트코인 닷컴에 따르면 한 사이버 보안 회사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영화가 들어 있는 토렌트 파일에 악의적인 모네로 마이닝 악성코드(malware)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한 후 모네로 화제가 되고 있다. 멀웨어(malware)는 특정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도록 컴퓨터 소유자를 속여 해당 컴퓨터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얻도록 특별히 설계된 악성코드를 말한다.

모네로는 2013년 니콜라스 반 세이버하겐이 개발한 크립토노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오픈 소스 디지털 통화 네트워크이다. 거래를 투명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비트코인 등 일반적인 블록체인과 달리 거래를 추적하지 못하도록 돼있어 프라이버시 코인, 다크코인으로도 불린다.

모네로의 개인 정보 보호 기술에는 IP 주소 가리기, 링 서명, 영지식 증명, 은닉 주소가 포함된다.

프라이버시 코인에는 호라이즌ZEN), 대시(DASH), 지캐시(ZEC) 등이 있다. IT클러스터 조성하는데 테해란벨리가 임대로가 올라 지속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 사업도 어렵고 공장설립도 어려울 때 판교에 IT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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