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비트코인은 5만 달러 터치 후 조정 국면입니다.

차트 전문가들은 추세는 여전히 살아 있다고 하는데요. 투자하면서 마음이 불편하면 비중을 좀 줄이는 것도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알트코인 중에서도 초강세를 보이는 것들이 있죠. 대표적으로 테라, 아발란체 등인데요. 지금 따라잡기에는, 글쎄요.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어렵지 않을까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특금법 신고서 접수 때문에 난리가 아닙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내정자는 일정 대로 진행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논란이 된 인프라 투자 법안은 암호화폐 과세 부분을 수정 없이 통과시켰습니다. 시장에 미칠 충격은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담백이 이끌고 있는 블록스트림이 2억1000만 달러 투자 자금을 유치했는데요. 비트코인 채굴 분야에서 혁신적인 시도를 몇 가지 하고 있습니다. 채굴 전용 주문형반도체(ASICS)도 만들겠답니다.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은 사상 최고 수준의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관련 산업들이 이렇게 호황인데, 우리는 가상자산이 금융자산이 아니라는 고위 공무원들의 말만 3년 째 메아리처럼 들어야 합니다.

JJ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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