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비트코인 5만 달러 시대. 일론 머스크 테슬라 대표가 일등공신이죠. 국산 코인들도 페이코인을 필두로 급등했습니다. 비트코인의 급등세로 향후 전망에 대한 분석이 쏟아졌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의 소송전도 점입가경입니다. 갈링하우스가 직접 가격 조작을 지시했다는 구체적인 사실이 고소장에 나와 있습니다.

# 비트코인 가격 분석

너무 급하게 오르면 현기증이 나죠. JP모건은 최근의 랠리가 지속되기 어렵다고 보고 있네요. 한편 월가에서 금리가 계속 오르는 것이 부담입니다. 비트코인을 부각 시키는 것은 좋은데, 쇼크가 오면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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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 게이츠, 디지털화폐 시대로 간다

머스크 이후 월가는 비트코인을 어떻게 볼 것인지 계속 고민 중인데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던 빌 게이츠마저 디지털화폐 시대를 언급했군요. 퍼스트 무버는 위험도 크지만 얻는 것도 큰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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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가 혹시 사토시가 아닐까

트위터 수다쟁이 머스크가 비트코인에 대해 또 한마디했네요. 앙숙인 쉬프하고 트윗으로 논쟁도 벌였습니다. 현금보다 덜 멍청해서 비트코인을 샀다는 그에게 쉬프가 데이터는 가치가 없다고 비판하자. 말싸움이 붙은 건데요. 자세한 내막을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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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경영진, 가격 조작 직접 지시

SEC가 리플에 대한 고소장을 수정 제출하면서 리플 경영진들이 직접 가격 조작을 지시했다고 적시했습니다. 양측의 법리 싸움은 이제 막 시작됐는데, 시장의 관심은 벌써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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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ETF와 약진하는 알트코인

캐나다에서는 비트코인 ETF가 처음으로 상장돼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곧 미국에도 상륙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큽니다. 비트코인 외에 알트코인들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카르다노와 폴카닷이 서로 경쟁하는 모습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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