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비트코인 ETF 데뷔 첫날 거래량 1억달러 육박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북미 최초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인 퍼포스 비트코인ETF가 18일(현지시간)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됐으며 첫날 거래량이 1억달러에 육박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블룸버그 로(Bloomberg Law)를 인용한 기사에 따르면 퍼포스 비트코인ETF는 거래 시작 후 처음 한시간 동안 8000만달러 넘게 거래가 이뤄졌다. 이후 트레이딩 속도가 둔화되면서 추가로 1500만달러 가량 거래됐다. 캐나다 달러 표시 ETF인 BTCC.B는 10.28달러, 달러 표시 상품인 … 캐나다 비트코인 ETF 데뷔 첫날 거래량 1억달러 육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