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심영재 특파원] 바이낸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지하는 스테이블코인 USD1의 거래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은 USD1이 바이낸스 핵심 인프라에 통합됐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각) 발표에 따르면 USD1은 바이낸스코인(BNB),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등 주요 자산과의 거래가 새롭게 지원된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USD1 스테이블코인이 바이낸스 유동성·거래·담보 시스템에 통합됐다고 밝혔다. USD1은 9월 이더리움과 바이낸스코인 체인에 처음 등장한 이후 이번에 주요 거래 페어가 추가되며 접근성이 크게 확대됐다.
프로젝트는 바이낸스 이용자가 서클(USDC)이나 테더(USDT)를 USD1으로 교환할 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잭 위트코프(Zach Witkoff) CEO는 “세계 최대 거래소에서 USD1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창펑자오 전 바이낸스 지난 CEO가 10월 사면된 이후 양측 관계가 강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그는 자금세탁 방지법 위반 혐의로 4개월 형을 복역한 뒤 사면을 받았다.
USD1은 올해 초 아부다비 국부펀드 MGX로부터 20억달러 투자에 활용된 것으로 알려져 미국 일부 의원들 사이에서 이해충돌 및 부패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고 있는 프로젝트로,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자금 흐름 개선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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