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스트래티지(MSTR)’가 기업 가치 대비 비트코인 비율을 1 이상으로 유지하고 BTC 매도를 피할 수 있는 능력이 BTC의 다음 움직임을 결정하는 핵심 동인이라고 분석했다.
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러한 요인이 채굴자 스트레스보다 더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해시레이트 하락, 경제적 어려움 심화, 중국의 단속 강화 등으로 인해 고비용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을 매도하도록 압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트래티지의 회복력이 BTC 가격에 더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생산 원가 하락 및 시장 압력
애널리스트들은 자신들이 모델링한 비트코인 추정 생산 비용이 9만달러로 하락했다고 언급하며, 생산 원가 이하의 거래가 채굴자들에게 지속적인 압력을 가하고 부정적인 시장 심리를 형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트래티지의 현금 비축액 역할
JP모건은 스트래티지가 최근 확보한 14억4000만달러 규모의 현금 비축액을 강조했다. 이는 강제 매도 위험을 낮추고 비트코인의 단기 전망을 안정시키는 완충재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MSCI 리스크 반영 완료
은행은 스트래티지가 10월 이후 40% 하락하면서 MSCI 지수 제외 위험이 대부분 가격에 반영되었다고 판단했다. 비트코인이 생산 비용 이하에서 장기간 머물지 않는 한 하방 위험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봤다.
반등 가능성 및 장기 전망
애널리스트들은 MSCI의 긍정적 결정이나 보다 안정적인 시장 조건이 나타날 경우, 10월 10일 이전 수준으로의 강한 반등을 촉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JP모건의 금 대비 비교 모델은 6개월에서 12개월 내에 비트코인 가격이 이론적으로 17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