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예윤 기자] 체인링크(LINK)가 대형 투자자(‘고래’)들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Another newly created wallet 0xbBF5 withdrew 744,604 $LINK($12.5M) from #Binance in the past hour.https://t.co/frhl8OBIeihttps://t.co/OK80At0TX9 pic.twitter.com/y8kNfhPSjZ
— Lookonchain (@lookonchain) October 18, 2025
18일(현지시각)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새로 생성된 지갑이 바이낸스에서 약 74만4000개의 LINK를 인출했다. 이는 약 1250만달러(약 178억원) 상당이다. 이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거래소 출금 흐름과 맞물리며 체인링크의 공급 감소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신규 지갑으로의 이동이라는 점에서 단기 매도보다는 장기 보유를 위한 매집으로 해석된다.
기술 지표도 긍정적이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LINK의 상대강도지수(RSI)는 45로 과매도 구간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매도세가 약화되는 시점에서 고래의 매집세가 강화되면 단기 반등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다만 단기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개인 투자자의 거래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체인링크의 거래량은 전일 대비 약 67% 감소한 4억3190만달러(약 6154억원) 수준이다. 가격 모멘텀 강화를 위해서는 거래량 회복이 필수적이다. 실제로 지난 9월 초 LINK는 거래량이 77% 급증하면서 강세 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알리 마르티네즈 온체인 분석가는 “시장 여건이 맞는다면 체인링크는 기술적으로 28달러까지 상승할 잠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체인링크의 실사용 사례도 상승세를 이끄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체인링크는 미국 상무부의 거시경제 데이터를 저장·관리하는 역할을 맡으면서 기술적 신뢰도를 높였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호재성 이슈가 시장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LINK는 19일(국내시각) 오전 10시55분 기준 바이낸스에서 16.7달러에 거래 중이다. 원화 거래소 업비트에서는 2만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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