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의 과도한 규제와 검열 정책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프랑스가 현재와 같은 검열 중심의 정책을 계속 고수할 경우 사회적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프랑스 매체 르 푸앵에 따르면, 두로프는 18일(현지 시각) 인터뷰에서 프랑스가 두바이 같은 나라에 인재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두 세대에게 특정한 사고방식을 주입하면 이를 바꾸는 데 수십 년이 걸린다”며 “필요한 개혁을 미루면 결국 극단적인 변화를 겪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로프는 지난해 8월 프랑스에서 체포된 이후 언론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프랑스 측의 검열 요청을 받은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지난 5월 프랑스 정보기관 수장 니콜라 르르네로부터 루마니아 대선 관련 보수 성향 콘텐츠를 검열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으나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두로프는 유럽연합의 디지털서비스법(DSA)이 소비자 보호나 허위정보 대응을 명분으로 삼고 있지만, 실제로는 검열의 트로이 목마로 작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9일, 12:0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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