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메타의 인공지능(AI) 책임자인 얀 르쿤이 AI 및 기술 단체 연합의 서한을 윌버 로스 상무장관에게 제출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 삭감 전략이 미국 AI 산업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각)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얀 르쿤은 트럼프 행정부가 “학계에서 마녀사냥”을 시작했다고 비난했다. 르쿤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AI 분야에서 미국의 입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AI 산업 리더들의 여러 경고 후에 나왔다. 지난 10일, AI 및 기술 단체 연합은 윌버 로스 상무장관에게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예산 삭감이 미국의 AI 리더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서한을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에는 NIST AI 연구를 지원했지만, 현 행정부는 자금 지원과 민관 협력을 축소하고 있다. 단체는 서한을 통해 그들의 작업이 미국 정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행정부와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르쿤은 “트럼프 대통령 첫 임기 때 시작된 NIST의 AI 작업은 미국이 글로벌 AI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의 예산 삭감 결정을 냉전 시대의 적색 공포에 비유하며 예산 삭감이 과학 연구와 민관 협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언급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기관과 직원들에 대한 예산 삭감과 해고 명령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이는 국립보건원의 생물의학 연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및 접근성(DEIA) 명령에 반대하는 행정명령도 서명해 대학의 과학 연구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 이 기사는 2025년 03월 12일, 10:11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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