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제인 기자] 지난 반감기 사례를 고려했을 때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 6만9000 달러를 돌파하는 시점은 2024년 12월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뉴스BTC는 2일(현지시간) 분석가 매그스(Mags)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매그스는 엑스(트위터)에 과거 두 차례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신고가는 반감기부터 234일과 216일에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2016년 반감기 때는 234일이 걸려 1만 9783 달러라는 최고가에 도달했다. 2020년 반감기 이후에는 216일 만에 6만 8789 달러에 도달했다는 것.

마고스는 다음 반감기가 2024년 4월로 예상된다며 다음 최고가는 과거의 역사가 반복된다면 2024년 12월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감기를 지나면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현재 6.25 BTC 3.125 BTC로 감소한다며 이는 비트코인의 유통 공급량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은 급등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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