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BNB, 한때 220달러선 위협…바이낸스 사태로 급락

[블록미디어] 바이낸스가 미국 재무부 등과 43억 달러의 벌금과 보상금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바이낸스 블록체인의 거버넌스 코인 BNB가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22일 오후 2시 42분 현재 24시간 동안 BNB는 8.8% 떨어진 23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의 소식은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하락을 가져왔다. 같은 시각 암호화폐 시가 총액은 1조 3600억 달러로 3% 넘게 줄어들었다.

비트코인은 3만6000 달러 선에 거래되며 2.5% 내렸고 ,이더리움도 1.2% 내린 1986 달러 선에 거래되며 2000달러 아래로 내려 앉았다.

XRP는 3.3% 하락한 0.59달러, 솔라나 역시 3.1% 내린 54 달러에 거래되고, 도지코인도 4.04% 내린 0.074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자오는 유죄를 인정하고 CEO직에서 물러났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

같이 보면 좋은 기사

바이낸스 자금세탁 등 유죄 인정…창펑자오 CEO에서 물러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