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부시 전 미국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의 ‘이라크 침공’을 비난한뒤 이를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수정했다.

영국 BBC는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고 해당 동영상을 트위터에 공유했다.

부시는 텍사스 달라스의 한행사장에서 공정한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다 실수를 저질렀다.

그는 “한사람의 결정으로 전적으로 정당하지 않고 잔혹한 이라크 침공을 강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얘기다”고 정정했고 웃음이 터져나왔다.

부시대통령은 2003년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보유를 이유로 이라크 침공을 강행해 후세인 대통령을 제거했으나 전쟁의 명분이었던 대량살상무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속보는 블록미디어 텔레그램으로(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