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상에서 약 1억 4,900만 개의 사용자 계정과 비밀번호가 포함된 ‘로그인’ 데이터베이스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로그인 정보 데이터베이스 유출은 사이버 보안 연구원인 제레미아 파울러(Jeremiah Fowler)가 처음 발견했으며, 발견 당시 공개 접근이 가능한 상태로 비밀번호 및 암호화는 전혀 되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파울러가 발견한 데이터베이스에는 지메일 계정 4,800만개, 페이스북 1,700만개, 인스타그램 650만개, 야후 400만개, 넷플리스 340만개 등이 포함됐다. 특히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 계정 역시 42만개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당 데이터베이스 소유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