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가 인공지능(AI)과 크립토의 미래를 대비시키며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AI는 일자리를 위협하지만, 크립토는 일 자체를 필요 없게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AI는 실직, 크립토는 자유”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는 23일(현지시각) 엑스(X)를 통해 “AI는 당신을 실직하게 만들 것이고, 크립토는 당신이 일할 필요가 없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금 매수해 보유하면 몇 년 안에 은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자오창펑은 해당 발언 말미에 “재정적 조언은 아니다(Not financial advice)”라는 문구를 명시하며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은 개인에게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이미 크립토로 은퇴한 사람이 있다면 손을 들어 달라”는 문구와 함께 이모지를 덧붙였다.
AI will make you jobless.
Crypto will make you not need a job.Buy and hold now, retire in a few years. ????♂️if crypto allowed you to retire already.
(Not financial advice)
— CZ ???? BNB (@cz_binance) January 22, 2026
AI 확산 속 대비되는 시각
자오창펑의 발언은 AI 기술 발전으로 자동화와 구조조정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글로벌 기업들이 AI 도입을 가속화하면서 일자리 감소에 대한 경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그는 크립토를 개인의 경제적 독립 수단으로 제시한 셈이다.
업계에서는 자오창펑의 발언이 크립토의 변동성과 위험성을 감안할 때 다소 과감한 표현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동시에 크립토가 장기적으로 자산 축적과 새로운 금융 시스템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상징적으로 드러낸 발언이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논쟁적 메시지, 시장 반응 주목
자오창펑은 그동안 크립토의 장기 보유 전략과 탈중앙 금융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번 발언 역시 단기 가격 전망보다는 기술 변화 속에서 크립토의 역할을 부각하려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AI와 크립토가 동시에 빠르게 진화하는 환경에서, 개인의 생계와 자산 형성 방식이 어떻게 바뀔지를 두고 업계 안팎의 논쟁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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