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승환 기자] 솔레이어(Solayer·LAYER)가 고성능 네트워크인 ‘인피니SVM(infiniSVM)’ 생태계의 비약적인 확장을 위해 3500만달러(약 518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 펀드를 조성했다고 20일(현지시각) 밝혔다.
— Solayer (mainnet arc) (@solayer_labs) January 20, 2026
이번 펀드는 단순히 시장의 유행을 따르는 프로젝트가 아닌 명확한 수익 모델과 강력한 기술적 기반을 갖춘 실질적인 온체인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솔레이어는 초기 단계부터 성장 단계에 있는 팀들을 폭넓게 지원할 예정이며, 인피니SVM의 강점인 고성능 실행 환경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수익성·기술력 갖춘 프로젝트 집중…디파이·AI 등 4대 분야 조준
펀드가 주목하는 핵심 분야는 △디파이(DeFi)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결제 시스템 △실시간 온체인 트랜잭션을 수행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 등 총 네 가지 영역이다. 특히 초당 33만건 이상의 트랜잭션(TPS) 처리 속도와 약 400밀리초(ms)에 불과한 최종성을 갖춘 인피니SVM의 성능을 통해, 기존 인프라에서는 구현이 어려웠던 고성능 금융 서비스들이 온체인 상에서 원활하게 구동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슨 리(Jason Li) 솔레이어 공동창업자는 “우리의 목표는 단순하다.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기반을 구축하는 강력한 기술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단기적인 내러티브나 하이프 중심의 스타트업보다는 실제 수익을 창출하는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강조했다.
‘솔레이어 엑셀’ 성공 발판으로 생태계 확장…자본부터 인프라까지 전방위 지원
이번 펀드 출범은 앞서 진행된 엔지니어링 중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솔레이어 엑셀’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다. 이미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자율형 AI 에이전트 기반 거래 플랫폼인 ‘버프트레이드(buff.trade)’ △하드웨어 가속 기술을 활용한 메타덱스 ‘독스익스체인지(DoxX Exchange)’ △미국 국채와 상장지수펀드(ETF) 등 전통 금융 자산을 온체인화하는 ‘스파우트파이낸스(Spout Finance)’ 등이 인피니SVM 생태계에 안착해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솔레이어는 이번 펀드를 통해 △기술 지원 △인프라 접근권 △시장 진출(GTM) 리소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피니SVM을 △성능 △확장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빌더들의 핵심 레이어로 안착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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