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종합 적정 가치, 현 가치 대비 약 60% 저평가
온체인 모델이 보여주는 이더리움 상승 여력
[블록미디어 강나연 에디터] 3일 오전 10시10분 기준, 해시드 김서준 CEO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이더리움 내재가치 측정 도구인 ‘ETHval’ 대시보드는 이더리움의 종합 평균 적정 가치가 현 시세 약 3155달러(약 417만원) 대비 약 60% 저평가되었다고 보여준다.
ETHval이 제시하는 온체인 기반 모델들은 이더리움이 저평가 되어있음을 보여주며 상승 여력이 충분히 존재함을 보여준다. 수익성 기반 모델은 고평가 되었다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하나, 온체인 기반 모델들이 제시하는 상승 여력이 더 우세한 것으로 나타난다.

가장 강력한 저평가 신호는 네트워크 기반 모델에서 나온다. 네트워크 활동량 증가를 가치 성장의 핵심으로 보는 ‘메트칼프 법칙(Metcalfe’s Law) 모델’은 적정 가치를 약 9728달러(약 1284만원)로 제시한다. 현재 가격과 비교하면 약 2.1배 높은 수준으로 상승 여력이 200% 안팎에 달한다는 의미다. 이는 약 60% 저평가라는 종합 신호를 이끌어낸 주된 요인이다.
미래 스테이킹 수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현금흐름 할인법-스테이킹(DCF-Staking) 모델’ 역시 적정 가치를 약 9466달러(약 1250만원)로 산출해, 현재 가격 기준으로 약 세 배 가까운 상단을 제시한다.
또한 검증인 보상을 통한 네트워크 보안 가치를 평가하는 ‘벨리데이터 이코노믹스(Validator Economics) 모델’은 약 8009달러(약 1057만원)로 잡고 있다. 현 시세 대비 약 1.5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레이어2(L2) 활동에서 창출되는 가치를 반영하는 ‘L2 생태계(L2 Ecosystem) 모델’도 현재보다 약 50% 가량 높은 구간을 적정 가치로 제시한다. 이들 모델은 이더리움의 장기적인 잠재력과 확장성을 근거로 강력한 상승 여력을 뒷받침한다.
반면 전통적인 수익성 지표는 단기적인 가격 상승을 경고한다. ‘가격 대비 매출 비율(P/S Ratio 25x) 모델’은 이더리움이 현재 벌어들이는 수수료 수익 규모를 기준으로 할 때, 적정 가치가 지금보다 낮은 구간에 있다고 판단한다. 현 시세를 기준으로 하면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보다 약 70% 정도 높게 형성됐다는 해석이다.
네트워크가 창출하는 수익을 수익률 관점에서 바라보는 ‘수익률(Revenue Yield) 모델’도 비슷한 결론을 내린다. 이 모델 역시 이더리움의 현 가격이 수익 흐름만 놓고 보면 현재 가격이 고평가 되어있다고 제시한다. 두 모델은 공통적으로 현재 이더리움이 창출하는 수익 흐름 대비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고 보여준다.
ETHval 모델을 종합하면, 이더리움은 수익성 지표의 단기적 경고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온체인 잠재력을 기반으로 약 60%의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따라서 이더리움은 현재 가격 조정 국면을 넘으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펀더멘털 가치를 반영할 강력한 상승 여력이 존재함을 명확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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