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엔비디아가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중동 순방을 계기로 새로운 기회를 맞았다. AI ‘철의 장막’ 구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면서 마진 회복과 정책 할인 축소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순방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아랍에미리트)의 엔비디아 반도체 구매 계약이 체결됐다. 이는 미국과 동맹국만 첨단 반도체를 사용하도록 하고 중국과 러시아를 배제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동맹국에는 엔비디아의 최신 반도체 시스템을 공급해 기술 격차를 확대하고 동맹국을 미국의 AI 생태계에 종속시키는 구조다.
장벽 설치의 중심엔 엔비디아가 있다. 엔비디아는 고성능과 대량의 물량을 제공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기업이다. 최근 엔비디아 주가는 중국의 저비용 AI 모델 등장과 대중국 수출 규제 강화 우려로 인해 하락했지만, 이번 중동 진출을 통해 마진 회복과 정책 할인 축소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다.
사우디와 UAE의 구매는 중국 매출을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 사우디와 UAE의 초기 연간 매출분은 135억8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 연간 매출의 80%에서 113% 수준으로, 중국 매출이 없어진다고 하더라도 손실을 충분히 보전하고 매출 증가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이 기사는 2025년 05월 17일, 14:30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주요 뉴스] 엔비디아, 중동 시장 진출로 마진 회복 기대](https://cdn.blockmedia.co.kr/wp-content/uploads/2024/06/bm-default-thumbnail-grey.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