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이 미국의 금리인하 지연 우려를 극복하고 7만 1000달러선까지 급반등했다.

비트코인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뒤 6만 7500달러선까지 급락했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한 후 7만 1000달러선을 터치했다.

비트코인 71K 급반등 차트–코인마켓캡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를 약화시켰으나 시장은 그래도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든 태통령은 기시다 일본 수상과의 회담후 기자회견에서 “늦춰지더라도 올해중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금리인하를 압박했다.

갤럭시 디지털의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연준이 한 가지 정당한 이유도 없이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금리인 하로 비트코인과 금 은 구리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CPI 발표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때 고래들이 저가매수로 비트코인 가격상승을 뒷받침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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