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P 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이 미국의 공공 부채가 34조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미국의 금융 위기를 경고헀다. 다이먼은 부채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국이 글로벌 시장의 “반란”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했다.

12일 와처그루에 따르면 제이미 다이먼은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글로벌 시장의 “반란”에 직면해 있다면서 미국 부채 규모가 “절벽… 우리는 그 쪽으로 시속 60마일로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다이먼은 BRICS 동맹(브라질,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등 10개국)은 글로벌 시장 반란의 시작이라고 설명했다. BRICS가 스르로를 지키기 위해 그린백(달러)에서 벗어나자는 움직임을 촉발했다. 미국의 부채가 불가피하게 급증함에 따라 탈달러는 세계 중앙은행에게 점점 더 현명한 선택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달러 패권에 대한 우려는 다른 사람들도 언급하고 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CEO 브라이언 모이니한 역시 부정할 수 없는 (부채) 문제를 통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부채의 불안정한 증가는 성장하고 있는 BRICS 경제 동맹 속에서 계속되고 있다.

미국 부채는 현재 34조 달러선을 넘어선 상태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 제롬 파월도 인터뷰에서 미국이 “지속 불가능한 재정 경로”에 있다면서 정부가 계속해서 “미래 세대로부터 빌리고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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