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상승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파일코인(FIL)이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서, 파일코인은 24시간 동안 13%, 일주일 전에 비해 25% 상승했으며, 월간 수익률이 60%를 넘어섰다.

파일코인은 이날 5.6 달러까지 상승했는데, 분석가들은 파일코인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10 달러에 도달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 코인마켓캡

유투데이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파일코인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거래소(DEX) 스시(Sushi)의 출시가 파일코인 강세를 뒷받침하는 주요 이유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파일코인이 이번 주 랩위크 2023(LabWeek 2023)에 참가하는 것도 상승세의 배경으로 꼽한다.

탈중앙화 스토리지 플랫폼 파일코인은 이번 행사에서 몇 가지 중요한 혁신 계획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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