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부산시가 디지털자산 거래소 설립 추진을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하지만 블록미디어와 연락을 취한 부산시 디지털자산 거래소 추진 관계자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연합뉴스는 오늘 “정부와 금융당국이 공공기관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에 부정적인데다 최근 FTX 붕괴 여파로 업계 전반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부산시 관계자는 “여러 가지 여건으로 볼 때 부산시가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추진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면서 “민간이 추진하면 측면 지원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부산시는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직접 출자 방식이 아닌 민간 출자 방식으로 이미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수의 민간 업체와 해외 거래소들과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FTX가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FTX를 제외해도 충분히 가능한 그림이고 재검토 자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 바이낸스US, 정치활동위원회 구성
바이낸스US(Binance US)가 자체 정치활동위원회인 ‘Binance.US Innovation PAC’를 출범시키고 정치권에 대한 로비를 할 것이라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이 위원회의 책임자는 바이낸스US의 크리슈나 주바디(Krishna Juvvadi)가 맡는다.

바이낸스US의 PAC는 이번 달이면 중간선거 결과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 2년 남은 차기 대선 등 연방선거를 지원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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