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익명의 분석가 플랜 B가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적합한 시기라고 주장했다. 그는 트윗을 통해 3가지 이유를 꼽았다.

첫번째는 “모두가 비트코인이 죽었다고 말할 때”가 비트코인 매수 적기이다.

그는 자신이 3번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2015년 400달러이하에서 처음으로 매입했다. 두번째는 2018년 자신의 BTC 가격예측 모델인 S2F를 발표한 2018년으로 비트코인을 4000달러 이하에서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세번째 투자는 지금으로 비트코인을 2만달러 아래에서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3번 모두 “대부분 사람들이 비트코인이 죽었다”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두번쨰와 세번째 근거는 200주이동 평균선과 , 실현가격(realized price) 차트다. 그는 현재의 비트코인 가격이 200주이동평균선과 실현가격을 하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주이동 평균선은 2만3000달러선, 비트코인 실현가격은 2만1000달러선이다.

그가 공유한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0년이상 이 가격 아래로 내려간 적이 없다. 지금은 유일하게 내려간 상태다. 실현가격은 비트코인이 네트워크에서 마지막으로 이동한 가격을 모두 더하여 산출한 가격을 의미한다. 네트워크상의 이동평균 단가로 보면 쉽다.

플랜 B는 “10년이상 유지된 트랜드가 구조적으로 깨진 것인가? 아니면 일시적인 매크로 정책이 만든 매수기회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금융긴축 등 매크로 정책이 비트코인 가격을 일시적으로 하락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다른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이 장기트랜드로 회귀한다고 주장하며 비트코인 매입을 직접 권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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