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릭 볼드윈–소스 위키피디아

[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할리우드의 유명 영화배우 가족 ‘볼드윈 패밀리’가 엘살바도르에 영상미디어 회사를 설립키로 한 이유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비치 공식 트위터는 다니엘 볼드윈의 영상분야 모집공고를 공유하며 “다니엘이 필림회사를 엘살바도르에 설립키로 한 이유는 비트코인 채택때문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비치는 비트코인을 실생활에서 일년여간 시범적으로 사용했던 서핑으로 유명한 어촌 마을 엘 존토의 별칭이다.

비트코인 비치는 “비트코인 채택의 2차 파급효과가 믿을 수 없을 만큼 크다”고 말했다.

엘살바도르는 지난해 코비드 가운데에서도 비트코인법을 도입한 9월 이후 미국인을 중심으로 관광객이 30%나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니엘 볼드원은 트윗을 통해 “하반기부터 출발할 예정이다”면서 “카메라, 프로듀서, 의사, 메이크업 등 모든 부문에서 엘살바도르의 TV나 영상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메시지를 남겨달라”고 말했다.

앨릭 볼드윈, 대니얼 볼드윈, 윌리암 볼드원, 스티븐 볼드원 등 형제들이 모두 미국의 유명배우로 볼드윈 패밀리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영화 패밀리중 하나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 관련 영화도 제작할 전망이다.

엘살바도르는 미국의 영화제작자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맥스 카이저와 함께 비트코인 관련 영어뉴스 방송국도 준비하고 있는 등 친 비트코인 인사들이 사업기회를 잡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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