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시장에 대해 하락 사이클의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진단을 내놨다. 그는 이번 하락장이 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얕은 4년 주기 조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트코인 하락 사이클 “거의 통과”
21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는 CNBC에 출연해 비트코인(BTC) 시장 흐름과 관련해 “우리는 현재 하락 사이클을 상당 부분 지나왔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이클은 비트코인의 짧은 역사에서 가장 얕은 4년 주기 하락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후 다시 상승 국면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드는 비트코인의 장기 구조가 여전히 견고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반복적인 4년 주기 사이클을 거치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흐름을 유지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기관 투자자 참여 확대와 글로벌 거시 환경 변화가 중장기적으로 비트코인 수요를 지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4년 주기 이후 다시 상승”
우드는 이번 조정 국면이 과거 사이클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짧고 완만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과거에는 훨씬 깊은 조정과 긴 침체가 뒤따랐지만, 이번에는 하락 폭이 제한적”이라며 “이는 비트코인 시장 성숙도를 보여주는 신호”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이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디지털자산 시장의 핵심 자산으로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우드는 “4년 주기 하락이 마무리되면 비트코인은 다시 한 번 새로운 상승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며 장기 투자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