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세이 토큰(Sei token)이 2025년 12월10일(현지시각) 샤오미(Xiaomi)와의 전략적 제휴 발표했다고 11일 크립토뉴스가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번 협력으로 세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지갑이 샤오미 스마트폰에 통합될 예정이다.
세이 블록체인 개발팀인 세이 랩스(Sei Labs)는 이번 협력 관계를 통해 샤오미의 최신 스마트폰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지갑 애플리케이션을 사전 설치한다고 밝혔다. 새 기능은 △유럽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중국 본토와 미국을 제외한 지역의 샤오미 스마트폰에서 우선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샤오미는 2024년 전 세계에서 1억6800만 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며 약 13%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그리스 스마트폰 시장의 36% △인도 시장의 24%를 점유하고 있어 이번 제휴가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 추가되는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지갑은 사용자가 구글(Google) 또는 샤오미 계정을 통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세이-샤오미 협력의 주요 내용
이번 협력을 통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지원 △동료 간(K2K) 전송 △소비자와 기업 간(C2B)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특히 세이와 샤오미는 스테이블코인은 USDC를 활용해 세이 네트워크에서의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며, 2026년 2분기까지 홍콩 및 유럽연합(EU)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이 랩스 공동 창업자인 제프 펑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서비스 통합을 넘어, 수십억 명이 디지털 자산과 일상 속에서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재정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는 또한 글로벌 모바일 이노베이션 프로그램(Global Mobile Innovation Program)에 5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소비자 대상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개발자와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회사 측은 이번 이번 통합을 통해 매년 수천만 명의 신규 사용자를 세이 플랫폼으로 유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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