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프로농구 NBA와 메타(Meta)가 메타버스에서 52경기를 방송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BA와 메타(Meta)는 기존 파트너십을 연장하면서 NBA의 일부 경기를 메타버스(Metaverse)에서 무료로 제공하는데 합의했다.

총 52경기가 가상현실을 활용해 메타버스 앱 엑스타디움(Xtadium)에서 스트리밍될 예정이며 이 앱에서 경기를 보려면 메타의 메타버스 헤드셋인 메타 퀘스트2를 사용해야 한다.

관련 경기는 메타의 메타버스 앱인 호라이즌 월드(Horizon Worlds)에서도 볼 수 있고, 이 중 다섯 경기는 180도 모노스코픽 기술을 적용해 마치 경기장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도 줄 수 있다고 한다.

이밖에 NBA에서 승인한 가상 의류도 메타 아바타 스토어(Meta Avatars Store)에서 출시되고 사용자는 왓즈앱,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NBA 관련 아바타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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