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채굴업체인 그리폰 디지털 마이닝(Gryphon Digital Mining)이 비트메인으로부터 최신 사양의 채굴기 7200대를 도입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11일 계약 규모는 48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비트메인은 8월부터 매달 600대의 채굴기를 그리폰에 인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한 채굴기는 ‘앤트마이너 S19J프로’로 비트메인이 개발한 최신 버전이다. 그리폰은 이번 설비 확장을 통해 세계 15대 채굴업체로 발돋움 한다.

이 회사 의사회 의장 브리트니 카이저(Britney Kaiser)는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할 것이고 8월에 ESG 등급도 받겠다고 코인텔레그래프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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