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지승환 기자] 캠프 네트워크(Camp Network)가 코러스 AI(KORUS AI)와 손잡고 팬들이 직접 글로벌 아티스트의 음악을 합법적으로 리믹스하고 수익화할 수 있는 새로운 캠페인을 전격 런칭했다.
캠프 네트워크는 21일(현지시각) X(옛 트위터)를 통해 팬들이 음악 지식재산권(IP)을 온체인상에서 합법적으로 생성하고 등록하며 수익화까지 연결할 수 있는 리믹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자음악의 거장 리치 호틴(Richie Hawtin)과 그래미 수상 아티스트 이모젠 힙(Imogen Heap)을 비롯해 딕슨(Dixon), 마우스트랩(mau5trap) 소속 아티스트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팬들과의 협업에 나선다.
스트리밍 수익 모델의 한계 극복…음악 IP의 ‘자산화’ 추구
캠프 네트워크 측은 이번 캠페인이 기존 음악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인 수익 배분 구조를 혁신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산업이 스트리밍당 1센트 미만의 미미한 수익에 의존해 왔다면, 이제는 아티스트가 자신의 IP를 활용해 커뮤니티가 생성한 리믹스 파생물로부터 직접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경제 모델을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또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합법적으로 확장하는 과정에 참여하며 창작자로서의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온체인 기술 통한 투명한 로열티 정산과 저작권 보호
이번 캠페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저작권 리스크를 원천 차단한 ‘준법적 리믹스’ 환경을 구축했다는 점이다. 캠프 네트워크의 오리진(Origin) 시스템을 통해 민팅된 모든 리믹스는 검증 가능한 출처와 라이선스 기반의 사용권을 보장받는다. 특히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아티스트와 제작자 간의 로열티 분배가 실시간으로 자동화돼 기존의 복잡한 정산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제작자는 저작권 침해나 소급 적용되는 법적 리스크에 대한 걱정 없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리믹스에 대한 온체인 소유권을 명확히 증명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리믹스할 아티스트를 선택한 후 트랙을 생성하면 된다. 생성된 곡은 ‘마이 송(My Songs)’ 메뉴에서 확인 및 캠프 네트워크 상의 민팅이 가능하며, 이후 결과물을 X에 공유하고 △캠프 네트워크(@campnetworkxyz) △코러스 AI(@KORUS_AI) △코르 프로토콜(@KorProtocol) 계정을 태그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선정된 우수작들에게는 총 1만달러(약 146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되며, 보상은 5000달러(약 730만원) 상당의 미러(MIRROR) 토큰과 5000 유에스디코인(USDC)로 구성된다.
캠프 네트워크 측은 “글로벌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법적 테두리 안에서 창작하며 자신의 음악을 온체인에서 소유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라며, 음악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이끌어갈 이번 캠페인에 많은 창작자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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