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와 관련해 “거래의 개념(concept of a deal)이 있다”고 밝혔다. 나토와의 논의를 통해 합의 틀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각)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현장에서 CNBC와 인터뷰를 갖고 “우리는 그린란드와 관련해 거래의 개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터뷰에 앞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만나 “그린란드와 북극 지역 전반에 대한 미래 합의의 프레임워크를 형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를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거듭 강조해 왔다. 그는 앞서 유럽 국가들이 미국의 구상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지만, 최근에는 협상 국면으로 전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