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정화 기자]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스테이크앤쉐이크가 비트코인 결제 도입 이후 동일 점포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비트코인 결제 매출을 전량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비트코인 결제 도입 이후 매출 변화
스테이크앤쉐이크는 17일(현지시각) 공식 엑스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한 지 8개월 만에 동일 점포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2025년 중반부터 일부 매장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하며 ‘버거에서 비트코인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왔다.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 확대
스테이크앤쉐이크는 비트코인으로 결제된 매출을 전량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금’으로 적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사는 비트코인 노출 규모를 명목 가치 기준 1000만달러(147억4,500만원) 늘렸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매출 증가가 곧 비트코인 보유 확대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자체 순환 구조 강조
스테이크앤쉐이크는 음식 품질 개선과 매장 경쟁력 강화가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이는 다시 비트코인 결제 증가와 준비금 확대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자기 지속형 시스템’으로 표현하며, 비트코인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결제 확산 신호
업계에서는 스테이크앤쉐이크 사례가 실물 경제에서 비트코인 결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다만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이 실적과 재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추가 관찰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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