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박수용 기자] 5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한 가운데,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보이며 9만1000달러 밑으로 내려갔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 결정의 핵심 기준으로 삼는 9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미 증시 상승 출발
9시35분(미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3대 지수는 상승 출발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18포인트(0.16%) 오른 4만7925.12로 기록됐다. S&P500지수는 17.22포인트(0.25%) 늘어난 6874.34였다. 나스닥지수는 2만3601.98로 96.85포인트(0.41%) 상승했다. 금값은 온스당 4264.00달러로 0.49% 올랐다.
비트코인 9만1000달러 밑으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 전반은 하락세를 보였다. 디지털자산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99% 줄어든 3조900억달러로 집계됐다.

디지털자산 시황 중계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지난 24시간 1.98% 내린 9만682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ETH)은 3111달러로 일간 1.98% 하락했다.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상위 10개 디지털자산은 대체로 내림세를 보였다. 엑스알피(XRP)는 3.06% 하락했다.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SOL)는 각각 2.15%, 4.82% 떨어졌다. 도지코인(DOGE)은 4.14%, 카르다노(ADA)는 4.28% 내렸다. 트론(TRON)은 일간 0.89% 오르며 유일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8.6%, 이더리움 도미넌스는 12.2%로 전일과 동일했다.
청산액 증가⋯가격 하락에 비트코인 롱 청산 늘어

전체 디지털자산 선물 포지션 청산 규모는 3억4402만달러로 전일보다 19.36% 증가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청산액은 각각 1억572만달러, 1억147만달러로 비슷했다. 비트코인 청산액의 82%는 롱(매수) 포지션이 차지했다. 이더리움 청산액에서 롱 포지션은 70%를 차지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은 2.31% 줄었다. 비트코인 MVRV 비율은 24시간 전보다 2.21% 감소한 1.6062였다. MVRV가 1 이하면 저점, 3.7 이상이면 고점으로 판단한다. 비트코인 펀딩비는 0.0006041로 매수·매도 심리가 유사한 수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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