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탈중앙화 프로토콜 토큰 알트레이어(ALT)가 바이낸스에서 거래 시작 몇 분 만에 5000% 이상 폭등했다.

25일(현지시간) 바이낸스의 거래소 데이터에 따르면, 알트레이어는 0.06 달러에 거래를 시작한 후 1분 만에 4378만 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0.286 달러로 상승했다.

이후 알트레이어는 거래 개시 30분 만에 30분 만에 0.3288달러로 정점을 찍으며 단시간에 최고 538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자료: 바이낸스

알트레이어는 지난 19일 시작된 6일간의 파밍 일정이 종료된 후 바이낸스에서 거래가 시작됐다.

이 일정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 참여자들은 파밍을 위해 별도의 풀에 BNB와 FDUSD 토큰을 스테이킹하고 알트레이어 팀은 최대 토큰 공급량의 5%, 즉 5억개의 토큰을 제공했다.

바이낸스는 파밍 기간이 종료되면서 알트레이어를 상장했고, 상장 이후 코인에 대한 지원 이니셔티브를 추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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